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옛날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공급 ==== 부정론에서는 고레벨 구간의 부조리함을 크게 지적하였으나,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올드 유저들 중 "자쿰"이 등장하기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존재한다. 이 시기는 3차 전직조차 없던 2005년 이전에 해당하는데, 위의 문제점에 언급했다시피 밸런스가 아슬아슬하게나마 맞았던 시점이고[* 다수기 스킬이 강한 썬콜 위자드, 데미지가 훌륭한 어쌔신 등이 각광받긴 했으나 그만큼 포션과 장비에 돈을 갈아넣어야 했기에 대체적으로는 공평하게 약했다.] 밸런스 붕괴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의 상황이니 말이다. 디테일한 맵들을 직접 보기 위해 다크 사이트를 쓰고 이곳저곳을 탐험하거나, 크림슨 발록을 피해 들어간 오르비스 선실 내부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했음에도 대화를 하는 등, 이런 '''모험다운 모험'''을 즐겼던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 때의 메이플을 그리워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또한 파티 사냥 및 사냥 중 아이템 획득으로 얻는 성취감이 그리워 이 때로 돌아가길 원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와우 클래식]]의 등장에 영감을 얻어 이 당시의 메이플을 구현한 메이플 클래식을 열어달라는 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런 유저들을 위시한, 빅뱅 이전 버전을 기반으로 한 [[프리서버]]도 판을 치는 상황이다. 물론, 당시 죽을 맛이었던 극암의 레벨업 속도는 대부분이 꺼리기에 경험치, 메소, 드롭율 비율이 몇 배 정도 뻥튀기 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부정론에서 상술했듯 이러한 서버들 대부분이 오래 못가 소리소문 없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러한 서버들이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빅뱅 이전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답습해서만은 아니다. 전문적인 게임사가 아닌 제3자에서 운영되는 [[프리서버]] 특성상 운영 측면에서 미숙하여 친목질 문제 등이 심각한 경우가 많고, 또 신규 유저 유입이 제한적이라 유저 수가 본섭보다 적기에 파티사냥이나 보스 레이드 같은 정상적인 육성이 매우 어렵다. 무엇보다도 이런 프리서버들은 넥슨에서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있기에 꾸준한 운영이 매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 이전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여 숱한 프리서버가 나오고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른바 '메이플 클래식'을 원하는 유저층은 클래식 서버가 나온다면 이러한 프리서버에 대한 수요를 양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